앤드테라스 파주점 : 식물원같은 싱그러운 분위기의 대형카페

파주 오도동의 앤드테라스 파주점은 식물원에 온 듯한 싱그러운 분위기와 대형 카페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파주 대표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입니다. 천장이 높고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는 실내,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식물과 아트워크, 그리고 넓은 공간 덕분에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방문해도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죠. 커피와 빵, 브런치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주말 나들이나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첫째,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푸릇푸릇한 인테리어와 자연 채광으로 사계절 내내 싱그러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둘째, 150대 이상 주차 가능한 넓은 지하 주차장과 본관 주차장까지, 차량 방문이 매우 편리합니다.  
셋째, 커피와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가 다양해 간단한 디저트부터 든든한 식사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주소: 경기 파주시 오도동 오도로 9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브런치 라스트오더 19:00)  
대표 메뉴: 아메리카노(6,000원), 라떼(6,500원), 각종 티, 호두타르트(6,000원), 크로와상, 샌드위치, 가든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등 브런치 메뉴  
주차: 지하 150대 이상, 본관 앞 주차장  
특징: 대형 식물원 콘셉트, 자연 채광, 다양한 좌석과 포토존,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무선 인터넷  

 

찾아가는 길 및 내부 분위기  

 

앤드테라스 분위기

앤드테라스 파주점은 내비게이션에 ‘파주시 오도로 91’을 입력하면 바로 지하 주차장 입구까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로를 따라 파주출판도시 방면으로 진입, 오도동 골목길을 따라가면 대형 건물과 넓은 주차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하에는 15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해,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주차 걱정이 없습니다. 입구를 지나 실내로 들어서면, 천장이 높고 통유리로 둘러싸인 공간에 다양한 식물과 나무, 전구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식물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1층은 곡선형 테이블과 소파, 바 좌석 등 다양한 좌석이 넓게 배치되어 있어 답답함이 전혀 없고, 중앙에는 대형 식물이 공간을 나누고 있어 자연스러운 동선이 만들어집니다. 카운터와 음료 주문대, 베이커리 진열대가 넓게 펼쳐져 있어 원하는 메뉴를 고르기 편리합니다. 2층은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타원형 테이블과 아늑한 소파존, 그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넓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방문객들은 인증샷을 남기기 바쁘고, 천장에 길게 늘어진 전구와 식물이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됩니다. 실내는 자연광이 가득 들어와 밝고 쾌적하며, 창밖으로는 작은 정원과 테라스가 보여 사계절 내내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별도 공간에서 제공되어, 식사와 디저트를 구분해 즐기기 좋습니다. 평일에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주말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이지만 공간이 워낙 넓어 붐벼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실내외 모두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고,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전체적으로 앤드테라스 파주점은 현대적이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 그리고 넓은 공간 덕분에 누구와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와 맛 소개  

앤드테라스 메뉴

 

앤드테라스의 커피는 산미가 적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아메리카노는 깔끔하고 진한 풍미로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각종 티와 허브차도 준비되어 있어 커피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는 매일 신선하게 구워내는 크로와상, 호두타르트, 각종 샌드위치, 케이크 등 종류가 다양하며, 호두타르트는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필링이 조화를 이뤄 커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샌드위치는 신선한 재료와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가든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이 어우러져 건강한 한 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브런치 메뉴로는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스타는 면이 알단테로 삶아져 식감이 좋고, 소스와 토핑이 풍부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디저트류는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각종 타르트 등 비주얼과 맛 모두 뛰어나 SNS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가격대는 6,000~8,000원 선으로, 대형 카페와 공간, 뷰를 고려하면 합리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포장도 가능해 집이나 사무실로 가져가기에도 좋고, 다양한 메뉴 덕분에 누구와 방문해도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앤드테라스의 가장 큰 매력은, 넓고 쾌적한 식물원 같은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와 빵, 브런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혹은 혼자만의 힐링 타임까지, 파주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