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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소개] 내가 사는 방식에 확신을 더해 준 '그릿'

회계사아재 2025. 1. 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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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앤젤라 더그워스 저

 

그릿

 

나는 성공했나?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지만

만약 내가 자타가 인정할만한 성공이라는 반열에 올라간다면

무엇이 나를 성공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자주 고민을 한다

 

신이 나에게 주신 지혜를 믿고

나에게 주신 끈기를 믿고 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도

동기부여가 부족할 때, 문득 지친다고 느낄 때

주저앉았다가 일어서서 다시 걷기를 반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고

그 확신은 좋은 책을 통해, 좋은 글귀를 통해 들어올 때가 많다

 

특히나 요즘은 속 깊은 얘기를 나누기 주저하는 시대가 됐고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바라보는 각도도 다양해지면서

누군가를 보면서 동기부여 받고, 따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기회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럴 때일 수록 내 내면에 다시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좋은 책이 더 간절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릿은 불굴의 의지? 확실한 방향성이 있는 끈기?

어떤 한글단어로 표현하기엔 조금씩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마음에 '그릿'이라는 단어자체의

각자의 정의를 담는 것을 추천한다

 

그 그릿은 지치는 시간에도 한걸음을 더 내딛게 하는 힘을 줄것이고,

요령을 피면서 성공이라고 착각하는 작은 성취에 도취하는 것을 경계하게 하고

성공이라는 성에 올랐을 때도, 내가 선 성이 모래성이 아니라는 확신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행이나, 운이나, 금방 사라질 성취들이란 생각에 휩싸이는게 아니라

그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서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력없이 이룬 것을 오래오래 누린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노력하는 사람이 아닌 자에게 존경하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릿'은 결국 필수다!

그릿 책 소개

 

끈기와 의지가 있다한들 갖지 못할 수 있으나,

내가 갖고 싶은 것들은 결국 끈기와 의지가 있어야 도모해 볼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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