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화이트는 “세스코의 위생 철학과 프렌치 파인 다이닝의 품격이 만난, 강동구의 하얀 정원”입니다. 탁 트인 파노라마 뷰와 미슐랭 출신 셰프의 정통 프렌치 코스, 그리고 세심한 서비스까지, 기념일이나 소중한 모임에 완벽한 선택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강동구의 특별한 미식 공간입니다.
탁 트인 10층 전망, 도심 속에서 즐기는 파리의 여유와 햇살을 만끽할 수 있어요.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의 정통 프렌치 코스, 플레이팅과 맛 모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세스코 본사 직영, 위생과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 강동구 상일로6길 67 세스코 멤버스 시티 10층
영업시간: 화~토 11:30~22:00 (15:00~18:00 브레이크타임, 일·월 휴무)
대표메뉴: 멤버스스페셜 48,000원, 더화이트 130,000원, 스마일withCESCO 98,000원
주차: 세스코 멤버스 시티 건물 내 주차장(무료)
콜키지: 와인 병당 30,000원, 위스키 병당 60,000원
더화이트 찾아가는 길 및 내부 분위기
가장 가까운 지하철은 5호선 강일역 4번 출구입니다. 4번 출구로 나와 상일로를 따라 약 7분 정도 직진하면 세스코 멤버스 시티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 입구에서 1층 안내 데스크를 지나면, 친절한 직원이 엘리베이터까지 안내해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에 내리면, 더화이트의 깔끔한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입구에서 예약 여부를 확인한 뒤, 넓고 밝은 복도를 따라 매장 안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원하게 펼쳐진 파노라마 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0층에 위치해 있어 강동구와 한강, 그리고 멀리 남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인상적입니다. 메인 홀은 넓고 쾌적하며, 테이블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창가 자리는 특히 인기가 많아 예약 시 미리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8인실, 10인실 등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회의, 기념일 행사 등 다양한 목적에 잘 어울립니다.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우드톤이 조화를 이루고, 곳곳에 세련된 소품과 식물이 배치되어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직원들은 메뉴가 나올 때마다 재료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서비스가 매우 세심합니다. 세스코 본사 직영답게 위생 관리가 철저하고, 테이블 세팅과 식기, 물티슈까지 모두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란스럽지 않고, 대화와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 직장인 등 다양한 손님들이 찾지만, 모두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더화이트 대표 메뉴와 맛 소개
더화이트의 대표 메뉴는 멤버스스페셜, 더화이트, 스마일withCESCO 코스입니다. 멤버스스페셜은 4~5코스 구성으로, 계절마다 달라지는 신선한 재료와 프렌치의 기본을 담았습니다. 식전빵은 프랑스산 레스큐어 버터와 함께 제공되어, 고소함과 진한 풍미가 입맛을 깨워줍니다. 아뮤즈부쉬는 밤과 버섯, 히비스커스 가루 등 계절 식재료를 활용해 플레이팅부터 감탄을 자아냅니다.
전채요리로는 꼬냑으로 구운 새우와 아보카도, 고수 퓨레, 튀긴 쌀 샐러드 등 다양한 식감과 풍미가 어우러진 요리가 등장합니다. 메인 요리는 수비드 닭가슴살과 크림소스 파스타, 대구 스테이크와 시금치 비메르쥬 소스, 할리벗 스테이크, 통 닭다리 프리카세, 와규 꽃등심 스테이크 등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각 메인 요리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소스와 곁들임이 세련되게 어우러져, 한 점 한 점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특히 와규 꽃등심 스테이크는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며, 대구 스테이크는 담백하면서도 상큼한 소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프랑스산 에스카르고(달팽이), 트러플 감자튀김 등 단품 메뉴도 인기입니다. 디저트는 크림브륄레와 크랜베리 아이스크림, 계절 과일 등으로 마무리되며, 커피나 프리미엄 티(다만 프레르 브랜드)와 함께 여유롭게 식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음식의 간이 세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프렌치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플레이팅은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고, 식기와 테이블 세팅에도 세심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와인과의 페어링도 적극 추천합니다. 와규 스테이크에는 미디엄 바디의 레드 와인(예: 피노누아, 멜롯), 해산물 요리에는 산도와 미네랄이 살아있는 화이트 와인(예: 샤블리, 소비뇽 블랑)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줍니다. 콜키지 비용이 있지만, 특별한 날에는 좋아하는 와인을 가져와 더욱 품격 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더화이트는 합리적인 가격, 품격 있는 공간, 세심한 서비스, 그리고 미슐랭 출신 셰프의 정통 프렌치 코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강동구 대표 파인 다이닝입니다.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고 싶은, 소문낼 만한 프렌치 레스토랑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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