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맛집] 만감, 콜키지 가능, 고급 오마카세, 강북의 축복

만감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고급 일식 오마카세 레스토랑입니다. 가이세키와 오마카세의 절묘한 조합으로 파인다이닝의 느낌을 선사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의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북의 축복'이라 불리는 이곳은 장안동 지역의 숨은 맛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가이세키와 오마카세의 독특한 조합
🍱 가성비 좋은 고급 일식 다이닝 경험
🍱 강북 지역의 숨은 미식 명소
🥂 스페인 알바리뇨의 높은 산도와 미네랄 풍미가 신선한 해산물 초밥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고 풍미를 풍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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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239-17 1층
영업시간: 매일 12:00~24:00, 15:00~17:00 휴식
대표메뉴
 - 디너 오마카세 120,000원
 - 런치 오마카세 60,000원
 - 심야코스 70,000원
주차 가능(업장 앞 2대, 협소)
와인 콜키지 병당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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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 찾아가는 길 및 내부분위기

만감 내부분위기

 

만감은 답십리역이나 장한평역에서 20분 정도 도보로 걸어야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답십리역에서 130번, 303번, 370번 등의 버스로 '청년회의소' 정류소에 내려서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한평역에서 걸어가는게 조금 더 가깝지만 10분이상 걸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환승하여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여유있게 걸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식당 앞에는 '만감'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게 설치되어 있어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에는 손님이 많아 예약이 필수적입니다. 주변에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식사 전후로 산책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카운터석을 중심으로 아늑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으며, 일본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조명은 은은하게 설치되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오마카세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벽면에는 세련된 아트워크가 걸려 있어 식당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만감 대표 메뉴와 맛 소개

만감 메뉴 구성

 

만감의 대표 메뉴는 디너 오마카세, 런치 오마카세, 그리고 심야코스입니다. 디너 오마카세는 12만원으로, 약 2시간 동안 셰프의 정성이 담긴 10-12가지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는 계절에 따라 변경되지만, 대체로 전채, 생선회, 구이, 튀김, 조림, 솥밥, 디저트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자연산 창동과 북해도산 가리비 관자, 마구로 버거 등이 인상적입니다. 런치 오마카세는 6만원으로, 디너보다는 간소화된 코스지만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심야코스는 7만원으로,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된 메뉴입니다. 모든 코스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준비되며, 셰프의 창의적인 해석이 더해져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생선회는 신선도가 뛰어나며, 각 생선의 특성을 살린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구이 요리는 숙성과 화입의 타이밍을 절묘하게 조절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튀김은 바삭한 외피와 촉촉한 속의 조화가 일품이며, 조림 요리는 간이 과하지 않게 잘 배어 있어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립니다. 솥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져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국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디저트는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맛으로 코스의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요리가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어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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