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몰입도를 높여가는 나의 완벽한 비서 6화 리뷰

나의완벽한비서6화

 

요즘 가장 열정적으로 보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이 드라마는 내가 주목할만한 몇가지 요소가 있다.

헤드헌터, 이준혁, 방송시간

 

나의완벽한비서6화 한지민

이 드라마에서 한지민은 헤드헌팅사 대표로 나온다.

이력서 올려놓으면 여기저기서 연락오는 헤드헌터들,

이 분들은 다 집에서 일하시는 프리렌서인줄 알았는데

내 선입견이 많이 깨졌다.

 

회계사 뽑으면 무조건 전화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른 체계적으로 DB를 관리하고,

추천할만한 포지션을 정해서 추천해주는 거라니

 

꽤 많은 헤드헌터로 부터 주기적으로 연락은 오지만

만나서 얘기해 본적은 없고,

결국 그들의 추천으로 이직해본적은 없지만

그들이 만나자고 하고, 검증받고, 악수하고 이직하는

그 레벨까지 성장하는 날이 오겠지?

 

나의완벽한비서6화 이준혁

 

이 드라마를 볼 때마다 놀라는게 있다.

한지민은 워낙 아담한 미녀로 유명했지만

나와 동년배인 이준혁님이 이렇게 미남이었나?

 

범죄도시의 우람하고 악랄한 이미지만 생각나다가

최근 모습을 보니, 내가 관리를 잘못한건가 반성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햄버거를 먹으면서 드라마를 보는 내모습이 우습기도 하다.

 

알고보니, 지정생존자라는 드라마에서도 엄청난 냉미남 스타일로 나왔던데

최근에 그의 미모에 매우매우 감탄하는 중이다.

 

나의완벽한비서6화 섬네일

이 둘의 드라마는 최근 6회까지 방영했고,

나는 한회도 빠짐없이 열심히 보고있다.

이 드라마는 나한테 최적의 시간에 방송한다.

 

금요일, 토요일 밤

내가 일주일간의 격무에 지친 금요일 밤에 위로가 되고

밤의 끝을 잡고 늘어지는 토요일 밤도 부담이 적은 시간이다.

일요일에 내일 출근을 걱정하면서 보는 것보다는 말이다.

 

여러분도, 지친 주말밤에 한번 보시면서

헤드헌터의 추천받아 경영진과 악수하며 이직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는건 어떠신지

그 헤드헌터가 한지민, 이준혁 같은 분이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