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맛집] 줄라이, 콜키지 가능, 미슐랭, 프렌치맛집

줄라이

서래마을의 미쉐린 가이드 선정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2007년 설립된 줄라이는 정통 프렌치 요리에 기반을 두고 국내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의 개성을 담아낸 컨템포러리 요리를 선보입니다. 고즈넉한 서래마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우직하고 충실한 음식을 만들어온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의 수준 높은 요리
🍽️ 한국 고유의 발효 식품을 활용한 창의적인 프렌치 요리
🍽️ 아늑한 다이닝 홀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 경험

🍷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피노 누아의 섬세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타닌이 줄라이의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프렌치 요리와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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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164 (반포동)
영업시간: 화~토 12:00-22:00, 15:00~18:00 휴식, 일,월 휴무
대표메뉴

 - 런치 코스 55,000원~130,000원

 - 디너 아로마 코스 130,000원~185,000원

 - 디너 테이스트 코스 200,000원~220,000원

주차, 발렛 가능
콜키지 5만원(1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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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찾아가는 길 및 내부분위기

줄라이 입구 및 내부분위기

  

줄라이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2호선 서초역 5번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1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한다면 서래마을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차량 이용 시 네비게이션에 '줄라이' 또는 주소를 입력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주변 랜드마크로는 서래공원이 있어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레스토랑은 규모가 작아 지나치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타일을 겹쳐 쌓은 듯한 기둥과 통유리가 인상적인 외관을 찾으면 됩니다.

내부는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적당히 유지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인테리어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아담한 공간이지만 특별한 식사를 즐기기에 충분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실력파 셰프들이 포진해 있어 요리의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오픈 키친 형태는 아니지만, 셰프들의 정성스러운 요리 과정을 상상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줄라이 대표메뉴 및 맛

줄라이 대표 메뉴

 

 줄라이의 메뉴는 정통 프렌치 요리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국내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셰프의 개성을 담아냅니다. 특히 한국 고유의 발효 식품인 간장과 된장 등을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스 요리는 4~5단계로 구성되며, 각 코스마다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전채요리로는 해산물을 이용한 독특한 메뉴가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신선한 도미나 달팽이를 활용한 요리가 있습니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안심이나 양갈비 스테이크가 인기 있습니다. 특히 양갈비 스테이크는 이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로 손꼽힙니다.

디저트까지 포함된 풀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요리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셰프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플레이팅으로 제공됩니다. 요리의 맛은 화려하지 않지만 정직하고 충실한 것이 특징입니다.

와인 선택에 있어서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피노 누아 외에도 루아르 밸리의 카베르네 프랑이나 론 지역의 시라도 줄라이의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화이트 와인을 선호한다면 알자스의 리슬링이 해산물 요리와 좋은 페어링이 될 수 있습니다.

줄라이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현대카드 고메위크 기간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 그리고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창의적인 프렌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서래마을의 대표적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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